(주)한국얀센(대표이사 김상진)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는 지난 3일 한국얀센 사무실에서 ‘폴얀센 장학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국얀센은 정신장애 가정의 자녀들 중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80명을 선정해 1억93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국얀센의 ‘폴얀센 장학기금’은 얀센제약(Janssen Pharmaceutica)의 창업주인 폴 얀센(Paul Janssen)박사의 이름을 따서 운영해오는 정신장애인 자녀 지원 사업이다.
또한 한국얀센 임직원 및 20명의 대학생들은 정신장애 가정의 자녀들에게 멘토를 통해 학습 및 정서적 지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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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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