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2009 장애인먼저 실천상’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 선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기업, 관공서 등 공공기관이나 개인이다. 부문별로는 장애인인식개선, 장애이해교육증진, 사회통합이 있으며 그 밖에 ‘장애인먼저’ 실천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할 수 있다.

추천 접수는 추천서를 첨부해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1 한서오피스텔 405호) 및 이메일(cfpd@chol.com) , 팩스(02-784-9729)로 가능하다. 추천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a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장애인먼저 실천상’은 1996년에 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고자 제정됐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84-972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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