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장애인재단이 오는 24일 설립 5주년 기념행사 ‘다섯 손가락으로 그리는 스무살의 자화상’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보건복지가족부와 신한카드, 장애인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5년간 비영리민간장애인단체 사업,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국제장애인권리협약 제정 지원, 전국장애인활동가대회, 장애인 평생교육 등을 지원해왔다.

24일 기념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3빌딩 3층 체리홀에서 열리며, 재단에 대한 여러 단체 및 학자들의 제언을 경청하고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 문의: 이동희 간사 전화 02-761-6234 팩스 02-761-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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