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가 오는 22일 '꿈 멘토와 함께하는 재능과 끼 멘토링'을 실시한다.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주변의 지지와 응원으로 재능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
이날 예체능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청소년·부모 20명은 댄스스포츠, 태권도, 성악, 웹툰 작가, 입시체육 전문가 등 예체능 분야의 현직 직업인으로부터 상담을 받게 된다.
재활협회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은 대학진학에서부터 직업의 비전, 직업가치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질의응답과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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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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