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근호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르메재단

축구선수 이근호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또 선행을 실천했다.

푸르메재단은 축구선수 이근호(31 제주유나이티드)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이근호 선수는 "축구를 하면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었다"면서 "전국의 장애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아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근호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으로 4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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