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성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캡쳐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장을 지낸 김광성 경기도의원(57세,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오전 7시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 의원은 "가슴이 답답하다"며 지난 18일 병원에 입원했다가 심근경색으로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전 민주당 경기도당 장애인위원장,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내고, 제 9대 경기도의회 비례대표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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