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칼린 홍보대사와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응원에 나선다.

이날 선수들은 지난해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던 박칼린 홍보대사와 함께 광주U대회 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박칼린은 “지난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으며 만났던 주역들을 다시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경기 관람이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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