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신체장애인야구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효고현 타지마돔에서 열렸다. 총 5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열정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던 시간들이었다. 대회 기간 동안 즐거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야구대회 개막식에 등장한 일본 마스코트들.ⓒ에이블뉴스

"니뽄 화이또!" 일본 관객들 모습.ⓒ에이블뉴스

대회 기간동안 커피 봉사를 해왔던 타지마돔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에이블뉴스

대회 1일차 웰컴파티에서 각 나라 선수단장이 사케통을 깨고 있다.ⓒ에이블뉴스

브이자를 그리며 웃는 준우승 일본 선수들.ⓒ에이블뉴스

타지마돔에 기증할 태극기에 싸인을 하는 선수.ⓒ에이블뉴스

일본 선수와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이 소통하는 모습.ⓒ에이블뉴스

폐회식에서 관객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는 한국선수들.ⓒ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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