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34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본죽컵 제21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은 22일 “진도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가적 애도가 이어지고 있어 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