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류재욱)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보치아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보치아 자조모임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칠성시장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보치아 자조모임은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참여 가능하다. 관련 상담은 전화(053-953-9460), 팩스(053-985-9460), E-mail(jangjigong@hanmail.net)로 하면 된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류재욱 소장은 “보치아 자조모임이 대구 지역 거주 장애인들의 여가생활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