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7일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KBS 김동성 해설위원과 이외수 작가가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김동성 해설위원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가능은 없음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2014 소치장애인 올림픽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수 작가도 SNS를 통해 “장애인 올림픽에도 힘을 실어 주소서”라는 짤막한 응원을 보냈다. 해당 메시지들은 SNS 상 리트윗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2014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은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50개국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5개 전 종목에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 총 57명을 파견한다.
[응원게시판]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에 응원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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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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