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선수단이 27일 오후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시장애인선수단이 27일 오후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지난 4월부터 기량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강화훈련에 매진해 왔던 서울시선수단은 선수 470명, 임원 및 보호자 180명으로 구성됐으며, 요트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골볼 등 총 27개 종목에 전국 16개 시·도 7,419명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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