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미니밴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체육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문화/체육 > 체육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eVP

인천장애인AG 개·폐회식 열리는 문학경기장

장애인 편의 점검결과, 일부 ‘미흡’ 개선 필요

장애인화장실 내부, 스테인리스 점자블록 등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5-19 09:16:17
인천문학경기장 2층 장애인좌석 통로는 경사로,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인천문학경기장 2층 장애인좌석 통로는 경사로,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10월 18일)과 폐회식(10월 24일)이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 과연 국제 대회에 걸맞게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을까?

지난 16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미흡한 점이 있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인천문학경기장은 관중석이 1층~5층에 총 5만 1237석이 마련됐고, 이중 휠체어장애인석은 139석이다. 엘리베이터는 4대, 남녀장애인화장실은 각각 9개씩 설치됐다. 특히 인천장애인체육회 등 장애인체육 관련 단체들의 사무실이 지하1층에 있어 장애인들의 방문이 빈번하다.

먼저 2층에 마련된 휠체어장애인석은 접근하는데 불편이 없었다. 외부에서 경사로를 이용해 바로 자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장 내부의 계단에는 손잡이와 시각장애인에게 층수를 알려주는 점자표지판,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된 반면 외부의 계단에는 손잡이가 한쪽에만 설치돼 있고, 점자표지판점자블록은 없었다.

내부 곳곳의 기둥 모서리에는 보호대가 없어 시각장애인이 부딪치면 다칠 위험이 있다. 또한 빛의 반사로 저시력장애인이 인지하기 힘들고, 목발 끝 고무가 닿았을 때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스테인리스 점자블록도 곳곳에 설치돼 문제다.

시각장애인이 손가락으로 만져 인천문학경기장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점자안내판은 점자를 읽기 힘든 부식형이며, 방문했을 때 먼지가 쌓여 있었다.

남녀로 구분돼 설치된 장애인화장실은 공통적으로 출입문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사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인데, 버튼 앞바닥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없애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각장애인들은 보행에 문제가 없어 비장애인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

내부를 살펴보면 공간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가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넓었고, 휴지걸이가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도 이용하기 편한 곳에 설치됐을 뿐 용변기 등받이, 비상호출버튼이 없었다.

세면대도 고정식이어서 가로 폭이 넓은 전동휠체어나 수동휠체어의 접근이 힘들어 한쪽을 상하 가동식으로 교체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을 닦고 말리는 핸드드라이어기 대신 손으로 휴지를 빼서 사용해야 하는 페이퍼타올이 설치돼 있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에는 힘들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의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가락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남성비장애인화장실의 소변기에는 손잡이가 설치됐는데 위치가 구석이어서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초입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1층 선수샤워실의 옷장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고, 샤워기도 높아 마찬가지였다. 샤워장 또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기에는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인천문학경기장 시설담당자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34회 전국소년체전’이 끝난 뒤 장애인화장실을 보수하는 등 미흡한 장애인 편의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천문학경기장 전경.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인천문학경기장 전경. ⓒ박종태
2층에 마련된 휠체어장애인석 및 보호자석.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2층에 마련된 휠체어장애인석 및 보호자석. ⓒ박종태
남녀로 구분돼 설치된 장애인화장실은 공통적으로 출입문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사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남녀로 구분돼 설치된 장애인화장실은 공통적으로 출입문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사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용변기 등받이, 비상호출버튼이 없다. 세면대도 고정식이어서 가로 폭이 넓은 전동휠체어나 수동휠체어의 접근이 힘들고, 손을 닦고 말리는 핸드드라이어기 대신 손으로 휴지를 빼서 사용해야 하는 페이퍼타올이 설치돼 있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렵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용변기 등받이, 비상호출버튼이 없다. 세면대도 고정식이어서 가로 폭이 넓은 전동휠체어나 수동휠체어의 접근이 힘들고, 손을 닦고 말리는 핸드드라이어기 대신 손으로 휴지를 빼서 사용해야 하는 페이퍼타올이 설치돼 있어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렵다. ⓒ박종태
남성비장애인화장실의 소변기에는 손잡이가 설치됐는데 위치가 구석이어서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초입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남성비장애인화장실의 소변기에는 손잡이가 설치됐는데 위치가 구석이어서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초입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박종태
빛의 반사로 저시력장애인이 인지하기 힘들고, 목발 끝 고무가 닿았을 때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스테인리스 점자블록이 경기장 내부 곳곳에 설치돼 있어 문제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빛의 반사로 저시력장애인이 인지하기 힘들고, 목발 끝 고무가 닿았을 때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스테인리스 점자블록이 경기장 내부 곳곳에 설치돼 있어 문제다. ⓒ박종태
1층 선수 샤워실의 옷장.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1층 선수 샤워실의 옷장.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박종태
샤워기 위치도 높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샤워기 위치도 높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박종태
시각장애인이 손가락으로 만져 인천문학경기장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점자안내판은 점자를 읽기 힘든 부식형이며, 방문했을 때 먼지가 쌓여 있었다. ⓒ박종태
에이블포토로 보기 시각장애인이 손가락으로 만져 인천문학경기장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점자안내판은 점자를 읽기 힘든 부식형이며, 방문했을 때 먼지가 쌓여 있었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박종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문화/체육 > 체육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전원 금빛 총성 쾌거 백민 기자 2021-05-14 17:03:14
문화/체육 > 체육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17일 개최 백민 기자 2021-05-12 13:28:25
문화/체육 > 체육 장애인배드민턴 국대, 도쿄패럴림픽 출전권 획득 위해 출국 백민 기자 2021-05-07 17:09:03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참가신청 안내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체육]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문학상미술대전
장애인 재택근무 사원을 상시 모집합니다. 장애인창작아트페어 공모전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