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두리함께 제주도 장애인 여행작가 양성과정'에서 일본 무장애 환경을 취재하고 있는 참가자들. ⓒ두리함께

관광약자 전문여행사 두리함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두리함께 제주도 장애인 여행작가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로 취재여행을 다녀왔다.

취재여행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나라 사슴공원, 오사카성, 아리마온천, 국제장애인교류센터를 방문했다.

양성과정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사찰과 고궁 여행지 곳곳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대웅전 법당 안까지 경사로가 설치돼 있었다"면서 "휠체어를 타고 관람하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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