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지체2급) 확산공간-여기,여기 그리고 여기.ⓒ한국장애인미술협회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10월 4일까지 대학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이음센터) 2층 전시실에서 한국,아시아 장애인미술작가 초청전을 진행한다.

이번 초청전에는 31명의 한국장애미술작가와 6명의 해외장애미술작가가 참여했으며, 회화, 공예, 서예 등 40점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실에서는 초청작가 이외에도 다른 장애미술작가들의 작가노트와 “내가 예술을 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대한 인터뷰영상도 선보인다. 단, 전시기간 중 26일부터 29일까지는 이음센터의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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