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먹는 클래식’ 포스터.ⓒ코리아아트빌리티체임버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가 오는 19일 오후6시 수원 에이블 아트센터가 ‘꺼내먹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냉장고에서 꺼내먹는 엄마의 반찬 같이 친근하고도 사랑스러운 음악들로 구성된 ‘꺼내먹는 클래식’은 전형적인 클래식 공연을 탈피해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을 받은 강미사 음악감독이 진행을 맡고, “함께 부르는 도레미송” 등 관객이 공연의 일부로 참여한다. 관람료는 무료.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 담당자(010-2412-5808/awoolim14@gmail.com)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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