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발간되는 솟대문학 96호 표지. ⓒ솟대문학

장애인문학지 ‘솟대문학’이 오는 25일 발간하는 96호에서 2014년 장애인예술계를 결산한다.

특집을 통해 올해 장애인예술계에 있었던 이슈 다섯 가지를 싣는 것. 이슈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 건립 예산확정으로 장애인예술 거점마련,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작품 상설전시, 숭실사이버대학 ‘장애인문화예술의 이해’ 과목 개설, 4개 국어 시집, 한영시집 발간을 통한 장애인문학 세계화, 세계일보와 공동기획 ‘문화융성시대, 장애인예술을 말하다’ 연속보도 등이다.

또한 이번 호에서는 Noblesse 독자 6호로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을 선정해 장애인복지에 참여하게 된 사연 등을 풀어낸다.

솟대문학 방귀희 발행인은 “솟대문학이 100호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한 호 한 호 특집으로 알찬 내용을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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