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4일 인천 부평문화사랑방(갈산2동 주민센터3층)에서 토론연극 ‘쉿! 소리치는 일기장’ 공연을 연다.
연극 ‘쉿! 소리치는 일기장’은 장애인당사자와 활동보조인의 일상적 갈등을 담은 실험극이다. 장애인이용자-활동보조인-중계기관 서로 다른 입장에 선 이들의 각기 다른 입장을 대화로 풀어나간다.
공연은 4일 오후4시, 오후 7시30분 총 2회 열리며 무료 예약제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032-551-9294)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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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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