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기념한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을 그리다'전의 작품을 오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작품은 회화(한국화·서양화), 서예, 공예로 구분되며, 회화는 10~50호 이내, 서예는 70x140(cm), 50×50(cm, 평면), 30×30×30(cm, 입체)로 규격을 준수해야 한다.

또 접수 작품은 미발표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1인당 2점 이내여야 한다. 협회는 사전 심사를 거쳐 70여점을 선정해 8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출품원서를 다운받다 작성한 후 작품사진과 함께 웹하드(ID: ableart1, PW: ableart1234) 2014 희망빛을 그리다 폴더로 업로드 하면 된다.

한편 ‘아시아 장애인 미술가 희망 빛을 그리다’전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02-2062-1571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