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여, 45세, 서울 양천, 지체 1급) 작가의 4번째 개인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양천구 목동 소재 해누리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복권 기금을 바탕으로 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3년 장애 예술가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내게, 네게 주고픈 마음'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서는 유화, 한지에 혼합재료, 한지에 유채 작품 37점이 소개된다.
한편 작가는 지난 2008년 제1회 개인전을 가졌으며, 2009년 현대여성미술대전 우수상과 2013년 장애인 희망축제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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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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