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작가들의 축제인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이 올해로 21번째 결실을 맺었다. 25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기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런 훈훈함 속에 전시된 수상자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뛰어난 솜씨에 탄성을 자아낸다. 전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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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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