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바라 2008-2010국제예술제 희망의별-모나리자를 그리다' 팜플렛 모습. ⓒ정립회관

아시아 5개국(일본, 홍콩, 중국, 한국, 싱가폴)의 장애인들이 개성 있게 그린 특별한 ‘모나리자’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소아마비협회와 일본하야시바라공제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하야시바라 2008-2010 국제예술제 희망의별-모나리자를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체·지적·정신장애인 56명이 ‘모나리자’를 테마로 그린 74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제예술제 희망의 별’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일본 하야시바라공제회가 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 전시회다.

2008년 7월에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2010년 4월까지 아시아 5개국을 순회하며 14개 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하야시바라 2008-2010 국제예술제 희망의별-모나리자를 그리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들의 모나리자. ⓒ정립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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