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부대행사에 참여할 단체에 무료로 부스를 분양한다.

장애인문화예술관련단체나 복지관, 문화예술관련 동아리,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40개 부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무료부스는 전시, 체험, 홍보로 나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부스 1동(가로 3m, 세로 3m, 높이 2.5m), 업체명(부스명)이 표기된 현수막, 전기(콘센트1개/전력1kw), 집기류(테이블1, 의자2)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서, 전시개요 및 운영계획, 업체 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lim@dpicf.or.kr)이나 FAX(02-969-0419)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28일 업체별로 개별 통보된다.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장애인문화의 이해증진과 함께 장애인의 뛰어난 예술적 잠재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국내 및 세계 40여개국의 장애인문화예술단체 등 약 1만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2009세계장애인예술문화축제조직위원회 전화 02-969-0420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