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작가가 23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4월 '책, 함께 읽자' 낭독회에 참석해 장애인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신경숙 작가는 23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4월 '책, 함께 읽자' 낭독회에서 "책과 함께 하는 행사에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에이블뉴스

신경숙 작가는 23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월 '책, 함께 읽자' 낭독회에 장애인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엄마를 부탁해> 낭독행사를 가졌다. 이날 낭독은 연극배우 이항나씨가 맡았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것이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는 후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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