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제2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자립생활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 ‘장애인정책발전 5개년 계획의 의미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강좌의 강사로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안진환 사무처장이 나선다.

중구센터는 “성인 장애인 지원정책이 부족한 중구 지역의 환경 변화를 위해 장애인 자립생활에 관련된 내용을 열린강좌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장애인 자립생활 이념을 보급하고 지역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민관 협력 구축 토대 마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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