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청은 지난 13일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 시·청각 장애부모 자녀의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2011년 바우처 제공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제공기관에는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가 신규 선정됐다. 또한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노원지역자활센터, 다운복지관,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지회 등 8개 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됐다.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 및 시·청각장애부모 자녀의 언어발달지원사업은 강남연세소아청소년상담센터,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노원발달지원센터, 다운복지관,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애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하지윤아동발달연구소 등 8개 기관이 제공한다.

이밖에 장애아동재활치료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언어발달서비스는 서울시농아인협회 노원지부가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서비스 지원을 맡는다.

제공기관 선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장애인지원과(02-2116-3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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