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복지관(관장 김희순)이 3월부터 여성장애인을 위한 희망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인처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철학, 문학, 글쓰기, 예술, 역사 분야의 강의로 진행되며,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환경물품이나 천연비누를 만드는 체험과정 및 공연관람, 문화기행 등의 체험, 기초영어교실, 자녀와 함께 하는 미술교실 등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MBTI, 애니어그램 워크숍 등의 상담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기회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장애인은 전화(032-542-3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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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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