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령기 장애여성을 위한 인생플랜'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회복지법인 너머

사회복지법인 너머(대표이사 김지훈)는 지난 달 12일부터 여성부와 공동 협력으로 소외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운동의 일환인 '혼령기 장애여성을 위한 인생플랜' 2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여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법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지난달에는 12일 ‘자아발견의 날’을 시작으로, 26일 ‘자기표현의 날’을 마쳤다. 이달에는 지난 10일 ‘재테크의 날’을 가졌고, 오는 24일 ‘성과 인권의 날’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장애여성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애니어그램 검사’, ‘메이크업 시연’, ‘나에게 꼭 맞는 재무 설계’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직장인 장애여성의 편의를 고려하여 격주 토요일에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장애를 지닌 혼령기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전화 02-223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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