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시각장애인 위한 현장영상해설 창경국 남산 투어 무료신청
의수족 제작 및 수리지원사업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건강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복지/건강 > 건강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Rrb

장애인 의약품 정보접근성, 식약처 ‘대충’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시각장애 특성 반영 NO

“안전사용 협의체 구성, 정책대안 애쓸 것” 답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10-14 08:37:52
(왼)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오)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국회방송 캡쳐 에이블포토로 보기 (왼)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오)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국회방송 캡쳐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의약품 접근성 문제 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이날 최 의원은 2012년 식약처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발췌한 시각장애인 약물사고 사례를 들며, “의약품 정보 접근성이 낮아 장애인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을 뗐다.

구체적으로 언급된 약물사고 사례는 ▲좀약을 안약으로, 위장약 겔포스를 머리 샴푸로, 피부질환 연고를 안약으로, 알레르기 약을 감기약으로, 바르는 약을 다른 연고제로 사용한 적 있다 ▲소아용 해열제와 감기약 시럽이 구분되지 않아, 어린 자녀에게 약을 바꾸어 먹인 적이 있다. ▲설사와 통증이 심했지만 약을 찾지 못해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나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등이다.

최 의원은 “식약처가 2019년부터 시‧청각장애인도 ‘약 바르게 알기 사업’에 포함해 교육하고 있지만 장애인 유형별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시각장애인 교육인데 안약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 시청 부분이 나온다. 동영상의 음성 부분을 교육에 활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교육에 영상을 꼭 활용해야만 한다면 시각장애인은 화면해설 영상을 제작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교육당시 배포한 ‘약 바로알기 십계명’점자 리플릿 내용도 언급하며,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긴급하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나 시각장애인에 특화된 안전정보가 없어 아쉬웠다는 후기도 있었다”면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확인해보니 리플릿 제작과정은 전혀 알지 못했고, 이미 완성된 점자 리플릿을 가져와서 점자가 읽을 수 있게 찍혔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연락 온 것이 전부였다. 심지어 한국농아인협회는 사업에 청각장애인이 포함됐다는 사실도 정확히 몰랐다”고 꼬집었다.

또한 최 의원은 “영유아, 청소년, 노인의 경우 식약처가 개발한 28종의 생애주기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교재가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교재는 없다”면서 “장애인을 위해 의약품 안전정보를 교육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장애인이 인식할 수 있는 표시방법으로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입법부에 당사자 의원이 있을 때만 열심히 하지 마시고, 장애인이 의료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정기적인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의경 식약처장은 “장애인 의약품 안전사용 지원 관련 장애유형을 고려하고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내용 공감한다”면서 “지난 9월 28일 장애인단체, 약사회와 함께 장애인의약품 안전사용 협의체를 구성했다. 일회성이 아니라 정책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애써보겠다”고 답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복지/건강 > 건강 악의 통증, 척수장애인은 매일 죽고싶다 이슬기 기자 2021-04-23 17:24:38
복지/건강 > 건강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4개소 공모 이슬기 기자 2021-04-12 11:35:16
복지/건강 > 건강 특수교사·장애인시설 AZ백신접종 잠정 연기 이슬기 기자 2021-04-08 11:14:18

전국장애인가요제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건강]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장애인창작아트페어 공모전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장애인 재택근무 사원을 상시 모집합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애인 입학생 테블릿 무상지원 장애인 회계사무원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