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이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장애인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불편없이 장애인여러분들이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며 꿈을 이룰수 있는 가정 만들기 위해 정부는 노력하겠다”며 “의료, 교육, 직업, 재활 등 각자 생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사회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차별적인 제도 관행 살펴서 무형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우리 학교와 기업, 사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