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은 1일 오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개청식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명수 국회의원, 김종민 충남부지사, 복기왕 아산시장과 장애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비 361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2천307㎡ 규모로 아산신도시 내에 건립된 국립특수교육원 아산 청사는 특수교육 연구와 정책개발, 교과서 개발, 특수교육 연수 등을 전담하며 ‘특수교육의 요람’ 역할을 맡는다.

기존 안산 청사는 내년에 리모델링해 장애인교육복지정보지원센터로 바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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