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3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8개 지역 내 장애인 복지관, 보조기구센터를 중심으로 열린다.

5월에는 ▲서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15일~16일 ▲충북: 충청북도 보조기구센터 20일~21일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청 23일~24일 ▲대전: 대전광역시 보조기구센터 27일~28일 ▲충남: 천안 나사렛대학교 재활보조공학센터 30일~31일 각각 진행된다.

6월에는 ▲서울: 은평구 엔젤스헤이븐 4일~5일 ▲광주: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7일~8일 ▲전남: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10일~11일 ▲강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13일~14일 ▲부산: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17일~18일 ▲울산: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20일 ▲경기: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24일~25일 ▲서울: 양재AT센터 26일 ▲대전: 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 28일 각각 마련된다.

7월 일정은 ▲경남: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1일~2일 ▲대구: 대구광역시 보조기구센터 4일~5일 ▲전북: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8일~9일 ▲제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11일~12일로 계획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보급되는 시각 38종, 지체·뇌병변 17종, 청각·언어 23종 등 총 78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가 전시된다.

또한 당일 전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맞춤상담 코너와 신청서 접수창구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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