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들의 행렬. ⓒ에이블뉴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에서 장애연금 예산이 껌값 수준이라고 성토하는 장애인들의 모습. ⓒ에이블뉴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에는 방송 3사가 취재에 나서는 등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에이블뉴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에이블뉴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에서 투쟁과 단결, LPG 부활을 촉구하는 깃발들이 휘날리고 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연금에 대해 정부가 책임지라고 촉구하는 광주장애인총연합회의 깃발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에서 바람이 날리고 있다. ⓒ에이블뉴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전국결의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집회로 기록됐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전국 장애인 1만1천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구름떼처럼 몰려든 장애인들의 행렬은 끝을 찾아볼 수 없도록 많았다. 이들은 쥐꼬리 장애연금 예산을 편성한 MB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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