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을 비롯한 무학 수도권총괄본부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당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을 비롯한 무학 수도권총괄본부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당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에서 개발한 장애인 고용현장 맞춤형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EDI행동(행복한 동행)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새해를 맞아 무학 임직원이 ‘하나 되어 함께 가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무식 행사를 겸해 진행됐다.

무학그룹은 2012년부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무학위드’를 운영하고 있고, 매년 보조공학기기박람회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 고용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이순홍 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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