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랑스에서 열릴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2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33개직종, 33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직종은 e-스포츠, 가구제작, 가구제작-기초, 건축CAD, 데이터처리, 시각디자인, 양장, 양복, 자수, 워드프로세싱, 용접, 요리 등 총 33개 종목 각 1명씩이다.
미 선발된 미용, 오토바이정비, 컴퓨터정보통신, 보조기기제작, 웹마스터, 바구니만들기 등 6개 직종에 대해서는 추후 선수 모집을 통해 선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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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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