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박태복)는 양천구청,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09 장애인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우수한 장애 인력의 구직활동과 기업체의 장애인력 선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날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에는 사무, 생산, 고객상담, 경비ㆍ미화 등의 직종 약 60개 업체와 1,000여명의 장애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에는 현장면접 이외에도 장애인복지시책 및 생활법률무료상담, 창업교육 및 융자상담, 직업훈련 상담, 보조공학기기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이력서와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현장면접 기회 등을 잡을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 박태복 지사장은 “이번 2009 장애인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함으로서 관내 장애인의 취업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02-6004-1033~1040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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