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미니밴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사회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인권/사회 > 사회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exC

싹 바뀐 ‘경기대 박물관’ 장애인 편의

문광부 지원받아 리모델링…그래도 '불편'

장애인화장실 출입문 등 미흡한 점 있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1-16 09:15:00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내 지하1층∼지상3층 박물관이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이번 개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립 문화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아 지원됐다. 사업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때 문화시설 접근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대 박물관은 전국 대학박물관 중 유일하게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대 박물관은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장애인화장실을 마련했다. 또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사로를 넓히고, 점자블록, 점자안내판, 승강기 음성안내 시스템 구축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지난 14일 경기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과연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지 점검해 봤다.

경기대 박물관 부근 배수로에는 휠체어 앞바퀴가 빠져 장애인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1면 뿐이었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알려주는 표지판의 문구는 잘 못 표기됐다. ‘장애인주차표시가 부착된 자동차에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장애인주차표시’를 ‘주차가능표지’로 바꿔야한다.

박물관 입구의 경사로는 넓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가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었다. 출입구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손가락으로 읽기 편한 반구형 점자안내판이, 그 안에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됐다. 그렇지만 직원호출 버튼이 없는 점이 아쉬웠다.

장애인화장실은 지하 1층 비장애인화장실을 리모델링해 남녀로 구분해 마련했다. 입구 통로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보였다.

여성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출입문은 여닫이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은 출입하기 불편하고, 문고리 잠금장치도 사용하기 힘들다. 내부에는 용변기 등받이와 휴지걸이가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설치된 반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호출버튼이 미설치됐고, 세면대 손잡이가 없어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남성장애인화장실은 출입문이 미닫이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출입하기 어렵고, 문고리 자금장치 사용도 마찬가지다. 내부에는 용변기 등받이와 휴지걸이는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설치됐지만, 비상호출버튼은 없었다. 또한 소변기와 세면대에는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다.

엘리베이터에는 각층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시스템이 구축됐지만, 내부에 거울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거울이 필요한 이유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타고 내릴 때 출입문의 간격을 볼 수 있어 그 만큼 편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박물관 내부에는 네모난 기둥이 있어 모서리가 존재했는데, 보호대가 설치돼 있지 않아 시각장애인이 부딪치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경기대 박물관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의 자문을 받아 장애인편의시설을 설치했다”면서 “불편하거나 위험을 초래하는 사항은 고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열전] 세계적 축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박종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인권/사회 > 사회 장애인활동지원 가족 허용, 선행돼야 할 점 이슬기 기자 2021-05-12 13:54:09
인권/사회 > 사회 시설 장애인 인권침해 무책임 복지부 ‘분노’ 백민 기자 2021-05-11 18:06:49
인권/사회 > 사회 ‘장애인 정당한 편의제공 외면’ 코레일 규탄 백민 기자 2021-05-11 13:34:44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참가신청 안내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사회]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장애인창작아트페어 공모전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