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복합복지타운과 남해고속도로 진주 휴게소가 지난 7월 22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BF예비인증을 받았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화성시 복합복지타운과 남해고속도로 진주 휴게소가 지난 7월 22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각각 10, 11호 BF(barrier free, 무장애)예비인증을 받았다.

BF(Barrier Free)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법률'에 의거해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이 각종 시설물에 접근·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인증기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토지공사이며, 시공 전단계에서 설계도면 등을 검토해 수여하는 예비인증과 준공 단계에서 심의 후 수여하는 본인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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