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장애체험관(관장 이상희)이 오는 8월 1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운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보장과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

참가자들은 휠체어교육, 언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의 이해, 장애체험관 견학 등 장애인권교육을 받게 된다.

이상희 관장은 “이번 서울시장애인콜택시운전자의 장애인권교육을 통해 장애인콜택시운영의 제언과 개선사항들을 전달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