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찹한 심정에 글을 올린다.
오늘 오후 노량진 경찰서에서 안 교수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내왔다.
내용을 확인 해 보니,
청강대학측과 만화과 교수 몇명이 안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를 했고
고소인 조사는 이미 다 마친 상태라고 한다.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청강대 측에서 내민 카드는 '명예훼손' ..........
2007.2.28.의 기억이 문뜩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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