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
칼럼니스트 발표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성명·논평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이지제주TV  유튜브
뉴스홈 > 오피니언 > 성명·논평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TNm

시각장애학생 교육권 짓밟은 진주교대 석고대죄 하라

[성명]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4월 20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4-20 10:57:10
지난 10일 <경향신문>은 진주교육대학교 입시전형 과정에서 한 입학사정관이 입학관리팀장의 지시에 따라 중증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성적 조작했다는 내부고발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입학관리팀장은 “날려야 한다.”, “장애 2급이 내 아이 선생이라고 생각해봐. 제대로 되겠나.”, “기본적으로 이런 애들은 특수학교 교사가 되어야지”등의 망언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망언들은 평소에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소수자를 어떤 시선으로 보아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마치 몇 해 전 ‘국민이 개, 돼지’라고 사석에서 발언한 교육부 고위공무원의 망언이 떠오른다. 우연의 일치일까?

관련 단체 등의 비판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해당 입학관리팀장은 사과는커녕 여전히 철면피하게도 성적 조작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국민의 혈세가 지원되는 교육의 전당에서 천인공노할 만행이 버젓이 일어나는 현실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헌법> 제31조제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교육의 보편적 권리를 천명하고 있으며, <교육기본법> 제4조제1항은 "모든 국민은 성별, 종교, 신념, 인종,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또는 신체적 조건 등을 이유로 교육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하여 장애를 이유로 차별하여서는 아니 됨을 밝히고 있다.

교육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할 책무를 가진 학교로써 모범을 보여야 할 진주교육대학교는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최소한의 권리마저 무참하게 만들어버렸다. 지금 이 순간에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수많은 시각장애학생의 가슴에 새겨진 상처는 그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전 관계자 중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고, 교육당국에서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

이에 우리 연합회는 전국의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표하여 입시부정을 저지른 진주교육대학교와 교육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교육부는 진주교육대학교의 입시과정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관련자들을 징계하라!

하나. 진주교육대학교는 장애학생차별행위 주동자와 가담자를 문책하라!

하나. 진주교육대학교는 피해학생과 그 가족에게 사죄하라!

하나. 교육부는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입시 내 장애학생차별행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라!

2021년 4월 20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에이블뉴스는 각 단체 및 기관에서 발표하는 성명과 논평, 기자회견문, 의견서 등을 원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재를 원하시는 곳은 에이블뉴스에 성명, 논평 등의 원문을 이메일(ablenews@ablenews.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에이블뉴스 에이블뉴스블로그 (ablenews@ablenews.co.kr)

에이블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성명·논평 제30회 세계 장애인의 날에 부쳐 에이블뉴스 2021-12-02 15:24:08
오피니언 > 성명·논평 장애인에 대한 위드 코로나 대책을 마련하라 에이블뉴스 2021-12-01 11:34:33
오피니언 > 성명·논평 장애인에게 안전한 국가는 존재하는가? 에이블뉴스 2021-11-23 12:58:00

제20대 대선 장애계 어젠다 토론회 다시찾는 새로운 일상, 개인 안전은 더 꼼꼼히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성명·논평]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전동보장구휴대용충전기 무료대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