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성인용품들.

어젯밤 파트너와 섹스는 즐거우셨는가?

오늘은 오래된 성인유머 한 토막을 소개하며 시작하려 한다.

뭐 길지 않은 내용이니 잠시만 참으시라.

"옛날에 피노키오가 살고 있었다. 나무로 된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지고, 참말을 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신기한 인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나가던 미스심심녀 하필이면 야외에서 잠자고 있던 피노키오의 얼굴 위로 넘었졌던 것이었다. 세상의 우연이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란 말이냐. 미스심심녀의 질에 피노키오의 코가 박힐게 무에란 말인가.

얼떨결에 거짓으로 괜찮다고 말하는 피노키오의 코는 금새 커지고, 당황하는 피노키오는 다시 진실을 말하게 되었으니..

눈치하믄 짱인 미스심심녀 피노키오에게 이렇게 주문을 했던 것.

피노키오야..거짓말했다, 참말 했다..해봐"

요거시..모냐. 바로 과거에도 성인용품 SEX TOY가 있었단 반증이 아니겠는가 (농담이다..이것가지고 따지겠다구..멜질 하지 마시라)

SEX TOY 그게 뭐냐구? 성인용 장난감 -당근 성인용품을 이르는 말이다.

"마스터베이션을 권장하라"는 내용에서 잠깐 설명이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적지 않은 줄 안다. 오늘은 찬찬히 이 부분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것다.

장애인들이란 누구인가? 정신적 혹은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우리 같은 장애인들이야 사실 남들이 대부분 첫 섹스를 한다는 나이에 비해 파트너를 물색하기 어려워 마스터베이션으로 욕구를 해소하는 아쉬운(?)청춘이 아니던가.

물론 마스터베이션은 임신걱정이 없음은 물론이고, 성병에 걸릴 위험도 없는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으로는 몇 가지 아쉬움이 존재한다.

첫째, 국내 성인용품 사업자의 조악한 사업 행태로 말미암아 용품자체가 몇 가지 안 되는 아쉬움

둘째, 이미 출고된 제품 자체에 설명서가 부족한 지점

셋째, 온도조절이 안 되서 기분이 뜨악해지는 점.

넷째, KS라든가 품질인증자체가 없는 점.

다섯째, 보관상의 어려움(이미 성인이라 하지만 아마 각 가정에서는 그런 용품을 사용하리라고 생각도 못하시는 부모들이 계신다. 007 가방을 따로 준비할 수도 없고 당신의 심정을 이해한다.)

젊은 청춘을 위해 부족하나마 설명을 하려한다.

그러나 이런 미비한 점이 있다해도 잘 찾아본다면 성인용품은 당신의 순결을 앗아갈수 있을만한 매력이 있다.

<남성의 경우>

용품이 여성의 질과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실리콘 및 특수 고무로 되어있다.

여성의 질과 비슷한 느낌이 나려면 대부분 가격이 20만원을 상회한다.

혹여 경제적 문제를 생각해서 저렴한 용품을 선택할 경우, 잘못 이용했다가는 본인의 자지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음이다.

구입 전 믿을만한 성인용품 사업장인지, 사용전 입구가 견고한지 혹시 건실한 자지의 크기로 말미암아 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점검해야한다.

젤이나 콘돔을 준비해서 윤활제(러브젤: 무향 무취라 옷가지에 묻어도 빨면 그만이다.) 역할을 할 수 있게 준비하길 바란다.

손에 장애가 있는 경우 장난감이 자꾸 움직여서 불편하실 것이다.

이럴 경우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끈끈이는 거울에 붙이는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성인용품바닥에 붙이는 방법이 있겠다.

<여성의 경우>

기계서방(성인용품, 딜도)의 경우 크기가 각양각색이다.

여성의 경우 아무리 질구가 탄력 있다 해도 갑자기 넘 큰 자지를 선택할 경우 질구가 찢어져 개피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바이브레이터는 삽입용뿐 아니라 삽입하지 않는 골무바이브레이터가 시중에 나와있다.

굳이 삽입을 원치 않는다면 3만원대의 골무바이브레이터를 구입해도 상관없으며, 집에 있는 진동 안마기를 이용해서 클리토리스에 갖다대도 비숫한 효과를 가진다.

일반 바이브레이터의 경우 10만원을 상회한다. 대부분 바이브레이터에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돌출구가 하나 더 있으며, 클리토리스 자극하는 부분을 대부분 여성들이 좋아함다.

이모든 것은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카드 및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여성장애인의 경우, 남성과 마찬가지로 끈끈이를 갖다 붙일 수 있다.

갑자기 필자가 성인용품 사업자가 된 듯한 난감함에 빠지나..어쩌겠는가. 맨날 빙빙 돌려 말할 수는 없는게 아닌가.

▲ 추천 꼴림영화 밀애
<추천 꼴림영화>

포르노를 보면서 혹여 나도는 포르노의 고질라 자지를 가진 배우를 보고 기죽어서 벽에 머리 박으며 자학하지들 마시라. 실제로는 그런 자지를 가진 사람은 드므니 넘 상심말길 바란다. 그것도 연출일 뿐이니 말이다.

예) 모넬라1, 2, 와일드 오키드, 나인하프위크, 비터문, 각종 포르노등...

<성인용품 이용시 환타지>

마스터베이션 할 때 ...... 무언가 자극적인 상상을 하지 않으면

절대 오르가즘에 이르기 어렵다. 상상하라..맘껏 상상하라..

독자들은 감동적인 성적 판타지를 생각해서 머리에 수집했다가

필요 할 때 하나 씩 꺼내어서 쓰곤 하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몇 번 써먹어도 질리지 않고, 당신을 빡세게 자극하는 것들은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고, 깊이 자극한다는 것이니 부디 집중하길 바란다.

Able to Fuck!! 여러분들의 당첨 100% 오르가즘을 기원한다.

최근들어 지난 이력을 자세히 소개해야할 필요를 느낌. 왜? 설명치 않아서, 혹은 설득력의 부재로 종종 인간관계에서 실패를 보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 혹시 아는가 프로필을 잘 설명해서 대성할지… -1971년 위생병원 출생: 칠삭동이, 어려서는 칠삭동이가 대단한 것인줄 알았음. 비숫한 인물이 한명회인가 뭔가 하는 인물이 있다고 들었음. 뜻은 크게 품었으나, 아직까지 대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음. 대신 몸은 부풀어 오르고 있음. -1994년 대학졸업: 숫처녀가, 불감증이 순결의 표시인줄 알고 대학에 입학/ 결국 남아있는 것은 무연애, 무빠굴의 경험으로 남의 연애사만 나오면 침을 흘리는 휴유증에 시달림. -2004년: 쓰리잡으로 삶을 연명. 온갖가지 빠굴담을 구라로 떠드는 여인네. 남들이 알면 무수한 남자를 연인으로 삼은적이 있은줄 알고 덤빔. 속빈강정....알고보면 무식의 극치. 여보세요..아...여보세요. 나는 당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지구인은 나의 적인가 동지인가? -2007년 현재: 남들이 보기에는 몇가지 엽기적인 직업을 가진 이력을 가지고 있음. 현재도 역시 남보기에 멀쩡하다고 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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