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이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사업장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부산·울산·창원 지역의 장애인 소상공인 사업장 6곳으로, 사업자 등록상 대표자가 장애인이거나 대표자의 배우자가 장애인이고 사업장 운영에 참여하는 경우에 한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자등록상의 사업장 주소가 모두 부산·울산·창원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중증장애인 및 중복장애인, 저소득 장애인, 관련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청방법은 부산·울산·창원 지역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물주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까지 출입문 턱 낮추기, 경사로 및 핸드레일 설치 등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과 영업환경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준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02-3433-0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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