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3월 5일까지 2015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프로그램(이하 ILP)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체험, 사회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1, 2급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되며 양천구에 거주할 경우 우선 선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직접 센터를 방문해 개별상담 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2-260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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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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