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2월 12일까지 ‘장애인 응급알림e 사업’ 대상 50가구를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가스감지센서, 활동감지센서, 화재감지센서, 투척식 소화기 등이 지급된다.

또한 지역센터는 센서들이 전송한 정보를 통해 이들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응급사고 발생 시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중증장애인 독거가구 수급자 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상시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은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www.heorum.org)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eorumil@gmail.com) 또는 팩스(02-786-8283)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02-786-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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