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희재)은 오는 11월 22일까지 미래의 미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미술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양천구 내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작품주제는 자유그림(평면, 입체조형)으로 규격은 영유아 8절 도화지(가로), 아동 및 청소년은 4절 도화지(가로) 크기로 제한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작품과 그림 그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특선 3만원, 입상 3만원, 단체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 또는 상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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