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육료, 양육수당 접수 첫 날인 4일 일시 접속 건수 폭주로 접수 상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3월분은 이번달 말까지 신청하면 문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굳이 2월 4일이 아닌 다른 날짜에 신청·접수하는 것이 이용에 불편이 없다는 것.

아울러, 온라인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bokjiro.go.kr) 이용에 일시적으로 불편이 초래된 원인은 일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시스템 응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며 서버가 다운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 1시간만에 25만2천명이 복지로(bokjiro)에 일시 접속한 것으로 추합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 사용 원활여부를 복지부 홈페이지, 복지로, 아이사랑보육포털 등에 게재하는 등 지속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열전] 세계적 축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