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지난 7일 ‘장근석 크리스2’ 서울콘서트에 쌀화환을 통해 모아진 쌀을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씨는 지난 7일 강남구 강남사랑나눔 이동푸드마켓에 7.1톤을 기부한데 이어, 8일 파주시에 소재한 중증장애아동시설인 노아의 집에 1.6톤을 기증했다.

노아의 집은 장씨와 그의 어머니가 10년 전부터 후원하던 곳으로 3세~18세의 중증장애인들 62명이 생활하는 곳이기도 하다.

노아의 집 성효진 국장은 “장근석씨는 10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떡도 해오며 봉사를 왔었는데 잊지 않고 도움을 줘서 고맙다. 장근석 씨는 선행을 많이 해서 유명한 스타가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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