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7일 ㈜이마트 대전복합터미널 팀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이마트에서 장애인사원을 채용함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교육으로 장애공감, 배려, 텔레파시,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의 특성을 알게 되었고 기존에 가졌던 편견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무척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 대전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세상을 위한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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