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결혼 문화를 바로잡고, 올바른 결혼 정보 제공으로 대한민국 결혼문화를 선도해 나갈 웨딩뉴스신문(공동대표 최규삼)이 오는 6월 1일 창간한다.

매호 올 칼라 타블로이드판으로 발간되는 웨딩뉴스신문은 전국 주요 웨딩홀과 웨딩숍, 가전가구업체,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http://www.iweddingnews.co.kr)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기사를 읽을 수 있다.

앞으로 웨딩뉴스신문은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제휴를 맺고 서로의 기사를 교환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결혼문화를 진단하는 공동기획 취재를 벌일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소수자 등 결혼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에 대해 탐사보도할 예정이다.

웨딩뉴스신문 최규삼 공동대표는 “결혼식을 하자마자 빚더미에 앉는 신혼부부들이 적지 않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까지 등장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면서 “왜곡된 결혼 문화를 진단하고, 올바른 결혼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의 역할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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